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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캠코더로 찍은 영상을 하드디스크 / DVD /메모리 등에 저장할 수 있어서 이걸 PC로 옮기는 작업이 훨씬 수월해졌지요. 그러나 DVC (디지털 비디오 카셋트)과 같은 테잎저장매체에 담겨져있는 영상을 PC로 옮기는 작업은 번거롭기도하고 애러를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구형 캠코더로 찍어 DVC에 담겨진 영상을 PC로 저장하는 몇가지 방법 중에 버추얼덥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ovieMaker] - 캠코더 테잎에 담긴 영상 PC에 저장하기
[ETC] - Microsoft Expression Encoder3를 이용하여 테잎의 영상 PC로 저장하기
시작하기 전에 컴퓨터와 캠코더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연결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사용된 캠코더는 SONY DCR-TRV/19 모델로서 소니 홈페이지에서 범용 USB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저의 컴퓨터(XP)와 연결하였습니다.(Win7용은 없더군요)
- 먼저 Capture AVI 를 클릭합니다
- Device 메뉴에서 해당 장치를 선택합니다.
- 캠코더의 영상을 플레이시켜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먼저 테스트 해봅니다.
- 화면사이즈와 데이타 포맷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캡춰하면서 압축할 코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하드디스크의 용량도 부족함이 없으므로 저라면 굳이 캡춰하는 과정에서 코덱으로 압축하는것 보다는 일단 캡춰는 무압축으로 받아내고 나중에 이를 편집과정을 거친 후 적절한 코덱을 이용하여 인코딩하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물론 무압축으로 받아낸다면 파일사이즈가 엄청나긴 하겠지요. 이를 감당할만한 충분한 여유공간이 있을 경우에 추천해드리는 방식입니다. 물론 오디오도 마찬가지지요.
- 저는 그냥 무압축으로 받아내겠습니다. 물론 코덱을 선택하여 압축하셔도 됩니다.
- 오디오쪽도 코덱으로 압축하셔도 됩니다.
- 물론 저는 무압축으로 받아내겠습니다. 테스트과정에서 lame mp3 코덱으로 받아내면서 인코딩을 시켰는데 오디오가 망가진 경험이 있어서 그냥 무압축으로 받아내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 이제 기본세팅은 거의 끝났습니다. 이제 저장할 파일위치와 이름을 지정해줍니다.
- F5 또는 F6 키를 눌러 캡춰를 시작합니다.
- 캡춰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ESC로 캡춰를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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