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IX(제닉스)

Microsoft Expression Encoder3를 이용하여 테잎의 영상 PC로 저장하기

ETC 2010.06.25 댓글 X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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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미디어 인코더9 라는 프로그램 (아래그림)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mp3 포맷의 음악파일을 wma 포맷으로 변경한다던지 오디오/비디오를 캡춰한다던지 그리고 캠코더와 같은 장치의 테잎에 담겨진 영상을 PC로 옮길때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이지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 윈도우 미디어 인코더9 프로그램의 기능을 향상시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레션 인코더 (Microsoft Expression Encoder) 라는 이름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레션이라는 솔루션의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몇몇 기능에 제한을 둔 프리프로그램 형태로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전화로 문의를 해봤더니 한글버전은 60일 기간제한 및 몇몇 기능 제한이 확실히 있는 반면 영문 버전은 기능제한만 있을 뿐 60일이라는 기간의 제한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 Microsoft Expression Encoder는 버전4까지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 내용은 버전3을 이용하여 작업한 내용입니다.

    [MovieMaker] - 캠코더 테잎에 담긴 영상 PC에 저장하기
    [VirtualDub] - DVC에 있는 영상 PC로 받아내기


    - 초기화면에서 하단의 라이브 인코딩을 선택합니다


    - 라이브원본에서 비디오장치 및 오디오장치를 선택합니다. 표시된 번호는 세팅이 필요한 탭입니다.


    - 인코딩 탭에서 비디오 및 오디오 세부설정을 해줍니다.


    - 메타데이타 영역에 간단한 영상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구요


    - 출력탭에서 파일보관에 체크하고 출력파일을 보관할 위치를 지정합니다.


    - 라이브인코딩을 시작합니다.


    우측의 화면은 출력화면입니다. 인코딩이 종료되면 조금 전 지정했던 파일보관장소에서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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