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IX(제닉스)

무비메이커 - 화면비율을 고려하자

MovieMaker 2009.08.28 댓글 X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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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메이커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들어서 티스토리나 네이버, 다음 tv팟 등에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이를 재생할 경우 플레이어의 상하좌우에 검은여백이 생긴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그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취향에 따라서는 꽉찬 화면에 보여주고 싶은 경우도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무비메이커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저장할 때 화면비율 각각 달리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도록 하자.

    무비메이커의 도구-옵션메뉴에서 비디오속성을 보면 동영상을 저장할 때 화면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16:9 화면비율을 선택해보자.


    원본영상의 속성을 보니 비트레이트가 높기때문에 화면비율이 변하더라도 비트레이트만 잘 조절하면 화질의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720 X 480의 16:9 화면비율로 동영상을 저장한다.


    검은여백이 보인다.
    화면비율은 유지한 채 해상도만 더 낮추어 저장해보자



    검은여백이 보인다.

    화면비율을 4:3으로 바꾸어보자


    640X480의 4:3화면비율로 저장해보자


    꽉찬 화면이다.
    화면비율은 4:3으로 유지한 채 해상도만 낮추어보자


    꽉찬 화면이다.

    결론은 쉽게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티스토리나 다음에 동영상을 게시할 때는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서 올리면 플레이어에 영상이 꽉차게 보일것이다. 마찬가지로 여타 인코딩 프로그램에는 화면비율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므로 인코딩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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