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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화질과 비트레이트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비트레이트라는 것은 단위 시간당 유효한 정보를 전송하는 량을 말하는데 이 비트레이트 수치가 높을 수록 더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여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한가지 오해하지 않아야 할 부분은 인코딩의 대상이 되는 원본 동영상의 화질이 구린상태에서 단지 비트레이트 수치만 높인다고 해서 구린화질이 참조은화질로 바뀌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그럴수 있다면 누가 한편의 영화를 DVD나 CD에 담겠는가. 차라리 1.2MB(명박) 디스켓에 담아가지고 다니며 보고싶을때 비트레이트만 높여 인코딩해버리지...
동영상의 화질은 신호대잡음비(PSNR)등 산술적인 수치로 나타내어지는 객관적인 화질의 기준이 있는가 하면 뭐라 수치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보는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주관적인 기준의 화질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일단 원본영상의 비트레이트값이 2719Kb인데 이것을 각각 50Kb / 500Kb /1000Kb /2719Kb /5000Kb의 비트레이트값을 주고 인코딩하는 과정과 그 결과 파일사이즈 그리고 5개의 영상을 동시에 열어 주관적인 화질의 차이를 비교해본것이다. 다만 화면이 좁은 관계로 5개의 동영상을 동시에 같은 사이즈로 열지못한것이 한가지 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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